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계의 여왕 (문단 편집) == 악보 '사계의 여왕' == 사계를 관장하는 소녀와 한 서큐버스와의 만남, 서큐버스의 실수로 마음이 죽어버린 소녀, 소녀의 마음을 되찾고 사계절의 흐름을 다시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서큐버스의 이야기를 그린 노래이다. [[오노렐]]이 처음으로 고안하고, [[테실라 로렌베일]]과 [[에스틴트]] 세 사람이 함께 공동제작한 악보이다. 제작자인 세 사람만이 악기가 아니라 노래로도 발동시킬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총 네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서큐버스가 사계를 관장하는 소녀를 만나는 것이 봄 편, 소녀와 서큐버스가 뛰노는 푸른 숲을 표현하는 여름 편, 서큐버스가 소녀를 베고 후회하는 쓸쓸함을 표현한 가을 편, 소녀를 재생시키기 위해 여행을 떠난 서큐버스의 결말을 담은 겨울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봄, 여름, 가을 3편은 로렌베일 길드가 소유 중이지만 겨울편은 소실된 상태이고, 이 사계의 여왕 겨울편을 탐사하는 것이 본작의 주요 내용이다. 포워르들이 마족스크롤을 통해 동물들에게 특정 파장의 시그널을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타자(他者)의 의지나 행동에 간섭하는 기능을 갖도록 만들었다. 마족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완전하지 않은 3편만으로도 효과는 절대적이다. 특별한 사용법으로 스스로에게 사용해 강력한 자기사역을 해서 본래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 경우 후유증이 심하기 때문에 작중에서 자기사역을 한 사람들은 모두 그냥 넘어가지 못했다.[* 작중에서 사계의 여왕으로 자기사역을 건 것은 란셀, 케일, 오노렐 셋이었는데 란셀도 작중에 힘들어했고 케일은 한 팔이 전투에 쓸 수 없게 망가졌으며 가장 강한 자기사역을 건 오노렐은 사실상 죽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앞의 세 편만 가지고도 인격을 분리하거나 사람의 행동에 제약을 거는 데는 충분하다. 작중의 묘사로 미루어 볼 때 소실된 겨울편까지 있으면 인간의 인격을 마음대로 개조할 수조차 있는 듯하다. 봄, 여름, 가을 편을 가진 로렌베일 길드에 의해 세계정복에 악용될 뻔했지만 그들이 이용하려 했던 분실물 관리국의 개입으로 저지되었다.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되었는지 묘사가 없지만 흐름으로 볼 때 분관국에서 관리하고 있는 듯하다. 재밌게도 이후에 마비노기에 버프 음악스킬들이 나오면서 '''작품 내에서 묘사된 사계의 여왕의 능력이 대부분 현실화됐다.''' [[풍년가|생산 스킬의 성공률을 올리거나]] [[비바체|중급마법의 캐스팅 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현혹의 연주|몬스터들을 광역 조련하거나]] [[전장의 서곡|일시적으로 강력한 힘을 내는것]] 등등... [[분류:사계의 여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